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공의 적 2 (문단 편집) === 강철중 주변인물 === || [[파일:14110210A81F62529B.jpg|width=100%]] || || {{{#ffffff '''김신일''' ([[강신일|{{{#ffffff 강신일}}}]] 扮)}}} || 철중의 상사이며 검찰청 부장검사이다. 앞서 말 했듯이 전작에서 강신일이 맡은 반장 엄충일과는 별개의 인물. 전작의 엄충일과는 다르게 성격이 난폭하지 않으며, 자신의 부하인 패기넘치는 검사 강철중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등 그의 친형과 같은 존재다. 그러나, 철중이 매우 잘못된 행동을 할때는 단단히 화를 내며 초반에 강철중이 클럽에서 깡패들을 잡으려고 형사들도 안쏘던 총을 뺏어 쏘고, 사전 경고조치 없이 형사들한테 총질하라고 사주한 강철중을 혼을 내는데 강철중은 이 일을 듣는둥 마는둥 그냥 식사 얘기만 꺼내자 크게 윽박질렀다. 그래도 강철중을 친동생처럼 잘 대해 줄 때도 많으며, 후반에 강철중 검사 휘하의 수사관 강석신이 한상우의 사주를 받은 폭주족에게 자기 대신에 살해당한 후 만취한 강철중이 김신일을 찾아와서 주정을 부려도 자신이 저녁으로 먹으려고 끓이다 강철중 주정을 받아들이던 와중에 눌어붙은 [[라면]]을 먹으라고 줄 정도로 측은하게 여길 때도 있다. 여기서 김신일이 '철중아'라고 부르자 강철중이 '오랜만에 그렇게 부르시네요..'라고 하였다. 이 때 강철중의 언급[* 홀애비 놀이 하고있냐고 주정부린다.] 이나 사는 곳을 보아서는 부장검사라는 직함에 맞지 않게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 쓸쓸히 사는 모양. 석신의 죽음에 오열하는 강철중한테 인수인계는 조검사에게 넘길테니 기간내 사건해결을 해보라고 마지막 기회를 준다. 이 말에 강철중은 반장님이라 안 부르고 형이라고 불렀다. 이후, 강철중은 결국 한상우한테 다시 가려하고 김신일은 강철중한테 이제 못 볼거라는 말과 함께 검사증을 받는다.[* 여기서, 강철중이 '이제 부하도 아닌데 막 부르지 마시죠 김신일씨'라는 명대사를 남긴다.] || [[파일:11110210A81F65959D.jpg|width=100%]] || || {{{#ffffff '''강석신''' ([[박상욱|{{{#ffffff 박상욱}}}]] 扮)}}} || 철중의 수사관이자 이 영화의 개그 포지션 검찰 수사관. 결혼도 했으며, 아이를 두고있다. 철중과는 친한사이인 듯하며, 초반에 철중과 같이 형사들과 클럽의 깡패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체포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항상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철중이 출근길에서 나타는데 철중이 아직도 오토바이냐고 묻자, 돌아온 시선에서 라이더의 세계로 들어오라고 하는 개그씬을 만들었다.] 출근하는 도중에 조인수가 안효준과 같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강철중한테 설명을 하는데 그 사이에 강철중은 자리를 떠나는 개그씬도 있다. 철중이랑 친하지만 조인수만큼은 아닌 듯하다.[* 철중한테 조 검사 그만 괴롭히고 자신과 가자고 하지만 철중은 '너랑 먹으면 조 검사 삐져'라고 한다.] 후반에 철중의 오피스텔에 도둑이 들어서 자신이 철중대신 가려한다. 그전에 철중이 피곤할때 오토바이는 위험하니 철중은 자신의 자동차 키를 준다. 그러나 가는 도중에 한상우가 고용한 폭주족들한테 봉변을 당하고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만다. 이후,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하고 만다.[* 자기 대신 죽은거나 다름없는 강철중이 장례식 방문 후 남편을 잃은 부인에게 죄송하다고 울먹이는 장면은 나름 슬픈 장면이다.] || [[파일:11110210A81F68BF9E.jpg|width=100%]] || || {{{#ffffff '''조인수''' ([[임승대|{{{#ffffff 임승대}}}]][* 전작에서 조규환의 동료를 맡았다.] 扮)}}} || 철중의 후배 검사. 철중이 가장 아끼는 검사이며 철중과 거의 항상 함께 식사를 하였다고 하지만 사실, 철중은 조인수가 밥을 사는 걸 원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초반에 철중과 전화를 하면서 철중이 식사를 가자 할 때 이 일을 한두번 당한게 아니였는지 말을 더듬거렸다.] 두어번 언급되는 내용인데 처가쪽이 강남에 빌딩이 몇개씩 있는 굉장한 부자이니 그냥 네가 사라는 식의 넉살정도다. 자신의 고등학교 은사인 안효준을 직접적으로 설득하는데 큰 역할을 보이는 등을 감안하면 포지션은 전작의 철중을 도우면서 친하게 지낸 김영수 포지션이다. * 박 계장([[정규수]] 扮) 철중의 강력계장. 강석신과는 사이가 그렇게 친밀하지는 않은 듯 하며, 석신이 철중이 공직생활 최대가 될 거라고 하자, 한상우는 뉴스와 잡지에 나온 유명인이고 교육비에서 표창까지 받은 사람이라며 한상우의 대해 말해준다. 그런데 석신이 자꾸 자신의 감을 자신한테 얘기하자 석신에게 수사관은 감으로 움직이냐며 비꼬며 석신을 매우 못마땅하게 본다. 나름 명대사인 "검사는 감으로 수사하고, 수사관은 느낌으로 수사하고! 여기가 검찰청이냐, 점집이냐?!" 가 여기서 탄생. 그렇지만 석신이 매우 싫지는 않은 걸로 보이며 석신이 송정훈이 고용한 폭주족들로 인해 사망하자 입원한 석신한테 서둘러 달려가 석신을 걱정해주고 장례식에 참석하기도 했고 이때부터 한상우를 의심하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용만과 안수를 수사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강력계에서 가장 연장자인 것으로 보면 전작의 남 형사 포지션으로 보인다. * 신 부장([[박용수(배우)|박용수]]) 검찰의 부장으로 강력계에서 회의하고 있는 도중에 찾아와 한 검사한테 일어난 일을 설명해 주러 오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김신일과는 서로 친분이 있는지 말을 놓고 얘기를 한다. 이후, 자신이 동료들과 회의를 하는데 김신일이 찾아와 음료수를 대접해주고, 동료들이 수사하려는 걸 김신일이 모두 하지마라고 하자, 김신일한테 지금 뭐하는 거냐고 외친다. * 박창민([[송용태]]) 검찰의 차장. 강철중과 수사일 때문에 말다툼을 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하고, 이후 김신일한테 강철중을 매우 못마땅하듯이 야단을 친다. * 정원국([[박웅(배우)|박웅]]) 검찰의 지검장이다. 영화 종반부에 강철중의 독자행동에 책임지는 의미로 김신일도 검사 신분증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도 수사를 하는 걸 돕기로 하고, 검찰총장에게 전화하면서 자신도 검사 신분증을 책상에 내려놓고 사건 전면수사 허락을 받아낸다. 정황상 이쪽에도 한상우가 외압을 넣었으나 굴하지 않고 "왜 검사가 나쁜놈들보다 빠르지 못하느냐!" 며 일갈하는 모습은 검사의 귀감중 귀감이라고 할 만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